사주로 보는 LCK(2), 젠지부터 APK까지
사주로 보는 LCK(2), 젠지부터 APK까지
  • 이준수 기자
  • 승인 2020.01.26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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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맞이한 누구나 한 해의 흥망성쇠에 관심을 보인다. 가장 보편적인 해법은 자신이 태어난 날짜와 시간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사주팔자다.
본인의 미래 뿐 아니라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새해 성적에 대한 궁금증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만큼, 사주풀이를 통해 2020 LCK 팀들의 성적을 미리 알아봤다.

(순서는 2019 서머 시즌 성적을 기준이며, 2020 LCK 공식 로스터를 통해 공개된 생년월일을 사용했습니다)
 

 

젠지, 반지 원정대 성공할까
룰러 - 작은 규모에서 리더로서의 역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업종이나 업무라도 전문적인 능력이나 기술을 요하는 일이라면 당신이 지니고 있는 재능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동정업계에서 이름을 떨치게 될 것입니다.
최우범 - 주어진 업무에 만족하지 말고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면서 아이디어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좀 더 자유롭게 일을 해 나갈 수있는 시점입니다.
: 젠지는 룰러의 3년 계약을 중심으로 클리드, 비디디를 영입하는데 성공하며 팀을 구성했다. 룰러가 팀의 핵심으로 활약한다면 언제든 롤드컵을 겨냥할 만한 팀이다. 최우범 감독은 과거 보여준 브라우니-세주아니 조합 같은 재기발랄한 조합을 다시 한번 꺼내들 수 있을까.

DRX, 김대호의 신예 조련 기대
데프트 - 당신이 노력해왔던 경험과 노하우, 지식들을 주변에서 인정을 해주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기 때문에 당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김대호 - 매우 많은 일들이 당신에게 맡겨지게 되고 처리해야 할 업무가 많이 늘어나게되니 몸과 마음이 바쁜 시기입니다. 올해는 책임감이 강해지고 철저하고 꼼꼼하게 일을 하려하는 성향도 많아지면서 늦게까지 일을 하는 일도 많아집니다.
: DRX는 데프트를 제외한 전원을 교체하며 신생 팀으로 거듭났다. 쵸비를 제외하면 신예급 선수들이 많은 만큼, 베테랑으로써 데프트의 경험은 큰 자산이 될 전망이다. 김대호 감독은 KeSPA CUP에서 담원을 3대 0으로 잡아내며 팀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리핀에 이어 DRX에서도 김대호 감독의 역량이 발휘될 수 있다면 언제든 상위권 도약을 노릴 만 하다.

kt, 명가 재건 도전
쿠로 - 직장에서 인정을 받거나 혹은 이직수가 생길 수 있으며 더욱 좋은 조건으로 이직을 하거나 혹은 명예가 높아지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경쟁자가 생기는 때이고 경쟁자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습니다.
강동훈 - 처음에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점차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게되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며 직장이나 일에 있어서도 좋은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눈앞의 작은 이익이나 성과에 취하지말고 장기적인 꿈과 계획을 새롭게 세우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시기입니다.
: 중국에서 활약하던 쿠로가 돌아왔다. SKT 왕조에게 가장 격렬하게 저항했던 락스의 핵심 선수였던 쿠로는 신생 kt의 중추를 맡을 예정이다. 지난해 부진을 거듭한 kt의 부활을 이끄는 것이 쿠로의 목표다. 강동훈 감독은 IM 시절부터 팀을 이끌며 롱주 시절 2017년 롤드컵 진출을 이뤄낼 정도로 팀 리빌딩에 능력을 가졌다. kt에서 명가 재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화생명
리핸즈 - 열심히 해주기를 바라고 희생을 바라는 일들이 많은 시기입니다. 독립적으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 때입니다. 다양한 변화를 요구하는 직업보다는 전문적으로 숙련되고 분석이 필요한 것이 좋습니다.
손대영 - 직업적으로 직장 내에서 인정을 받는 시기이고 자연스럽게 중요한 업무나 권한이 쥐어지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승진 등으로 명예가 올라가는 일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 S급 서포터 리핸즈가 마지막에 팀에 합류하며 한화생명의 팀 파워도 올라갔다. KeSPA CUP에서 유일하게 아프리카에게 일격을 먹인 한화생명은 한국의 G2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층 빠르고 강해졌다. 그 중심에는 경기를 풀어나가는 리핸즈가 있다. 쉔이라는 자신만의 무기를 가진 만큼, 언제든 리핸즈는 경기를 뒤집을 만한 저력을 지닌 선수다. 중국에서 명장으로 불리는 손대영 감독이 한국으로 복귀, 전권을 쥐고 한화생명 리빌딩에 나섰다. 만년 중위권으로 불리던 한화의 반등이 기대되는 이유다.

APK
익수 – 익수님은 처음에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점차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게 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직업적으로 큰 성공보다는 성공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는 때입니다. 장기적인 꿈과 계획을 새롭게 세우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시기입니다.
김산하 – 직업적으로 올해 움직임과 이동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변동수가 나타나는 때이며 취업이나 혹은 이직 등으로 직종 자체를 변동하는 경우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먼저 충실하게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좋은 때입니다.
: 그야말로 도깨비 같은 팀이다. 익수는 LCK에서 활약할 당시에도 예상치 못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 해 준 바 있다. 처음으로 탑 아칼리로 펜타킬을 기록하는 등 경직된 LCK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롭게 합류한 김산하 감독 역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는 만큼, APK가 조커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 위 사주풀이는 무료 어플리케이션 ‘점신’을 활용했습니다. <편집자주>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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