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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위치·위자드 전승 클래스 ‘출격’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20.01.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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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대표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이 금일(29일) 새로운 전승 클래스를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전승 클래스의 주인공은 ‘위치’와 ‘위자드’다. 이에 따라 56레벨 각성을 완료한 모험가는 의뢰를 통해 클래스 전승을 진행할 수 있다. 전승 의뢰를 완료한 경우, 각성 전까지 사용하던 주 무기 ‘지팡이’의 한층 강력해진 능력을 활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는 ‘위치’와 ‘위자드’ 전승 클래스 추가를 기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2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위치 & 위자드 전승 기념 레벨 달성 도전과제!’는 각각의 캐릭터별 달성 레벨에 따라 전투/기술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와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축복받은 전령서, 금괴, 강화 지원 상자, 발크스의 조언 등이 지급된다.
아울러 내달 12일까지는 ‘레이라의 꽃잎 획득 확률 증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냥·채집·낚시를 통해 ‘레이라의 꽃잎’ 획득 확률이 증가하며, 수집한 꽃잎은 요정 소환에 필요한 ‘봉인된 요정의 날개’와 교환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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