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신규 코스튬이 포함된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슈퍼스타 등급의 트레이너 ‘놈’과 레전드 등급의 마투수 트레이너 ‘바이올렛’의 신규 코스튬이다. 게임빌 대표 I·P인 ‘놈’은 온몸을 은색으로 감싼 ‘실버 놈’으로 변신 가능하며, ‘바이올렛’ 역시 귀여운 외형의 ‘바니걸’ 코스튬으로 꾸밀 수 있다. 각각의 코스튬은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에서 고유 이벤트를 추가하며, 트레이너에게 배우는 ‘슈퍼스킬’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더불어 보다 쉽게 해당 트레이너들을 획득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이달 17일까지 ‘어거지 죠의 파이트 클럽’ 이벤트도 마련했다. 슈퍼스타 리그 참가 및 승리, 선수 육성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골드와 스타 성장 메모리, 상급 홀로그램 등을 획득하고, 총 10개 미션 완수 시 ‘제노니아’에 특화된 슈퍼스타 등급 좌익수 트레이너 ‘어거지 죠’를 영입한다. 이외에도 상점과 영입 포인트 상점 역시 유저 편의성 측면이 대폭 개선됐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