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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압도적인 VVIP 유저 케어 ‘눈길’

오디션(한빛소프트)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20.02.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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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온라인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이 최고의 유저들만을 위한 특급 혜택을 마련했다.
 

사진=한빛소프트
사진=한빛소프트

먼저 한빛소프트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오디션’ VVIP 유저를 선정한다. 이는 ‘오디션’의 유저 친화적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유저 간담회를 비롯해 트위치 ‘게림TV’와 공식 홈페이지로 꾸준히 소통해온 결과물이다. 최근 2020년도 상반기 VVIP 유저들이 최초로 선정됐으며, 오는 8월에는 하반기 VVIP 유저 명단을 선별할 예정이다.
VVIP의 존재감에 걸맞도록, ‘오디션’은 이들을 위한 역대급 케어 정책을 준비했다. 특히 기존 게임 플레이, 커뮤니티 활동, 이벤트 참여, 결제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기여활동에 따른 VIP 유저 우대와는 별도로, 최상위 유저들만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혜택이라는 설명이다.
먼저 ‘오디션’ VVIP 유저는 게임룸 입장 시 다른 유저들과 손쉽게 구분되는 ‘전용 마크’와 추가 경험치 20%의 버프 효과를 지닌 ‘VVIP 조명 이펙트’가 동시에 적용된다. 또한 VVIP 유저가 게임룸을 개설한 경우 자동적으로 목록 최상단에 위치하며, 채널 제한인원에 도달한 상황에도 대기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벤트 상품으로 제작된 ‘오디션 굿즈’를 최우선적으로 지급받으며, 오프라인 행사에서 가장 좋은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초대장과 생일을 기념한 특별 선물 등도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오디션’은 지난 2004년 정식 출시 이후 올해로 16년차를 맞이한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K팝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에 도전할 수 있으며, 오랜 기간 게임을 즐긴 유저들과 ‘팸’ 기반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것도 강점으로 손꼽힌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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