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공작왕(www.kjking.co.kr)의 제작사 유리텍(대표 이주율)은 지난 9일 음악감상 전문 싸이트 벅스뮤직(대표 박성훈사장)과 온라인 공동 마케팅에 대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유리텍은 ‘공작왕’이 이달까지 6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고 지난 10일 1만명의 동시접속을 기록했다며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150만명이상과 최고 동시접속 3만명이상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공작왕은 현재 중국과 대만쪽에서도 동양판타지라는 특이성 때문에 많은 인기를 몰고 있으며 곧 해외진출을 위한 영문서버를 오픈하고 국내서버도 2개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