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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11주년 ‘에이카’, 대규모 업데이트 나선다

에이카(한빛소프트)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20.02.05 17:19
  • 수정 2020.02.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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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에이카’ 11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한빛소프트는 2009년 2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에이카’가 이달 만 11년을 맞이한 만큼, 이용자들을 위해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에이카’는 2009년 출시 이후 국내에서만 약 120만 명이 플레이한 게임으로, 당시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1,000대 1,000이라는 거대 전쟁을 구현해 이용자들이 대규모 전투에 집중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북미, 일본,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한 게임이다. 

한빛소프트는 최근 11주년 이벤트를 통해 특별 굿즈 상품인 '에이카 후리스 집업'을 증정했다. 오랜 기간 게임을 즐겨운 이용자들에게 보답한다는 의미다. 이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캐릭터 레벨 제한 확장, 엘터 양성소 대기시간 삭제 등 편의성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캐릭터 레벨 제한의 경우 3차 승급 10레벨에서 20레벨로 확장하고, 기존 스킬을 신규 초월스킬로 승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캐릭터를 강화하고 싶다는 이용자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했다. 
 
이언근 한빛소프트 사업개발실장은 "레벨업과 스킬 승급을 통해 더 강해질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춘 추가적인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들을 올해 계획하고 있다"며 "이용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에이카’의 모습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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