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의 본편 발매, 닌텐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
7년만의 본편 발매, 닌텐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박건영 기자
  • 승인 2020.02.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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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를 대표하는 I‧P로는 마리오, 소닉, 젤다 등 세계적인 I‧P가 즐비하지만, 또 하나의 인기 시리즈가 있다. 여성 유저 층은 물론 남녀노소 게이머들의 마음을 훔친 I‧P, ‘동물의 숲’ 시리즈다.
 

‘동물의 숲’ 시리즈가 지난 2012년 말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이후 약 7년여의 기간이 지나 본편 신작으로 돌아온다. 이와 관련해 닌텐도는 오는 3월 20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발매할 예정이다. 그 사이 다양한 외전 작품들이 발매를 이어왔지만, 기본적으로 ‘동물의 숲’ 시리즈는 닌텐도 주력 기기마다 한 편씩 본편 시리즈를 발매해왔다. 첫 작품의 경우 지난 2001년 닌텐도64를 통해 발매됐으며, 이후 NDS, 닌텐도 위, 3DS 순으로 시리즈를 이어왔다.

‘동물의 숲’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샌드박스 장르에 ‘마을’이라는 요소를 핵심으로 두고 자유도 높은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게임 제목과 같이 다양한 동물 주민들이 등장하며, 상황에 따른 대화 상호작용부터, 주민들의 심부름, 주인공의 마을에 이사를 오고가는 모습 등으로 게임 속 생활에 생동감을 더한다. 또한, 샌드박스 장르에 걸맞게 자신의 집을 꾸미고, 채집과 식물 재배 등을 즐기며, 간단한 경제활동을 통해 재산을 모아 마을 자체를 원하는 형태로 꾸려나갈 수도 있다.
 

사진='모여봐요 동물의 숲' 인게임 이미지(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사진='모여봐요 동물의 숲' 인게임 이미지(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시리즈 최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지난 2018년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당시 게임의 상세 정보가 아닌 신작 로고만을 공개했음에도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긴 시간을 건너 다시 돌아온 ‘동물의 숲’, 닌텐도가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할 만한 게임성을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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