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을 즐기는 모험가들을 위한 모바일 도우미가 등장했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금일(19일) 공식 모바일 파트너 애플리케이션 ‘검은사막+’를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검은사막+’는 유저들이 온라인게임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담은 모바일 앱 서비스다. 이에 따라 다양한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과 ‘길드 채팅’, ‘공지’부터 게임 관련 문의가 가능한 ‘FAQ/고객 문의’, 손쉬운 게임 진행을 위한 ‘쿠폰 사용’ 및 ‘통합 거래소’, 즐거운 부가 콘텐츠를 담은 ‘검은사막TV’ 등이 제공된다. 해당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3월 11일까지 접속자 전원에게 반려동물 ‘검은망토 강아지’를 지급한다.
한편, ‘검은사막’은 최근 ‘미스틱’과 ‘가디언’의 전승 클래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미스틱 & 가디언 전승 기념 레벨 달성 도전과제!’ 이벤트가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며, 달성 레벨에 따라 강화 지원 상자, 발크스의 조언 등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3월 4일까지 자신의 말을 환상마로 각성시키는 ‘아무말(馬) 대잔치!’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해당 기간 동안 탑승물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하며, 말 교배 시 상위 세대 말 탄생 확률 증가와 최대 6세대 말 야생 출현, 사냥·채집·낚시 진행 시 ‘신비한 청빛 고둥’ 무작위 획득 등 각종 혜택이 유저들을 맞이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