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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 함께 CBT 개시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멘티스코)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20.02.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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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스코의 신작 ‘헌터스 아레나:레전드(이하 헌터스 아레나)’가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CBT를 진행한다. ‘헌터스 아레나’는 배틀로얄 장르에 MOBA, MMORPG, 액션 등 다양한 게임의 요소를 접목해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지난해 10월 알파테스트를 진행한 ‘헌터스 아레나’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스킬 캔슬, 선딜과 후딜 감소 등 전투 요소에 변화를 줬으며 배틀로얄 장르의 핵심인 자기장의 위치 및 방향, 속도 등을 개선했다. 또한 맵 곳곳에 상인을 배치해 이용자들의 자유도를 확보했다.
이번 CBT에는 ‘우왁굳’, ‘머독’, ‘감스트’, ‘텔론’, 풍월량’ 등 국내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를 포함해 총 300명이 참가해 게임을 즐길 예정이다.  크리에이터들의 팬들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인 ‘봉신연의’를 배경으로 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구축된 ‘헌터스 아레나’는 신들과 영웅, 그리고 요괴들이 등장해 전투를 펼치게 된다. 요괴들을 봉인하는 ‘봉신대’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파괴되고 요괴들이 쏟아져 나온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전투를 펼치게 된다. 
슈팅 장르로 널리 알려진 배틀로얄 장르에서 ‘헌터스 아레나’는 대전 액션 스타일을 지향해, PC게임의 최적화 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상황에 맞게 공격, 방어, 쳐내기 등의 움직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공격을 당하며 경직이 발생해 심리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헌터스 아레나’는 기존 알파테스트에서 공개한 7개의 캐릭터 외에 3종의 캐릭터를 추가, 총 10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각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캐릭터들을 활용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헌터스 아레나’는 맵에 총 1만여 마리의 몬스터가 존재하고, 밤에는 10개의 던전이 등장하는 등 기존 배틀로얄 장르에서 느낄 수 없었던 MMORPG 요소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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