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텍은 해외 사용자 전용으로 운영되던 ‘헬브레스’의 인터내셔널 서버를 5월초 국내에 개방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헬브레스’ 인터내셔널 서버는 시멘텍이 E3, ECTS, TGS등 세계 3대 게임 전시회에 참가 6만 여장의 CD 배포를 통해 확보한 미국, 아르헨티나, 벨기에 등 25개국가에서 10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시멘텍 한 관계자는 “인터네셔널 서버는 그동안 국내 게이머가 사용하지 못해 많은 게이머가 오픈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헬브레스’ 인터내셔널 서버는 다음달 10일 국내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