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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2020 컴투스 선봉장, 첫 거점은 ‘동남아’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컴투스)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20.02.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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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2020년 글로벌 영토 확장을 이끌 1번 타자인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 태국 시장에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은 컴투스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턴제 RPG로, 지난 2013년 출시된 ‘히어로즈워 for kakao’를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절망만이 가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지막 인류인 ‘생존자 연합’과 돌연변이 인류인 ‘하츠 동맹’ 간의 치열한 대립구도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이와 함께 기존 턴제 RPG와 달리 캐릭터별 이동범위부터 스킬 사거리, 발동 조건 등 차별화된 액션 요소와 강화된 전투 시스템을 내세웠다. 더불어 유저가 원하는 용병을 쉽게 획득하는 대신, 다양한 장비와 스킬카드로 자신만의 용병단을 육성하는 집중 성장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전략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메인 스토리 모드부터 투기장 시스템, 용병단 미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장기간 플레이의 지루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은 첫 번째 행선지로 태국을 선택했다. 이미 자사 대표작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데다, 지난해에는 현지 유명인사들이 참여한 5주년 기념 축하 영상 공개와 헌혈 행사 개최, 유저들과 함께하는 ‘서머너즈 워 데이: 퍼스트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성황리에 마친 까닭이다.
이에 컴투스는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태국 사전예약 개시를 기념한 이벤트로 현지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출시 전까지 유저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과 게임 재화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태국 출시를 기점으로 연내 순차적인 글로벌 서비스 확대 행보도 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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