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난달 30일부터 실시한 아바타 유료 사업으로 5일만에 2억5천만원을 매출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바타 사업 매출을 일일 집계로 환산할 경우 평균 5천만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아바타 서비스 업체 중에서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것이라고 넷마블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의 방준혁 사장은 "다른 업체에 비해 개발이 다소 늦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아바타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매출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