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디아 다이어리', 마물소녀들과 떠나는 ‘힐링 감성’ 대모험
'칼디아 다이어리', 마물소녀들과 떠나는 ‘힐링 감성’ 대모험
  • 정우준 기자
  • 승인 2020.03.05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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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종 마물 육성 재미 ‘눈길’ … 편의성·전략성 극대화 전투 ‘손길’

[지령 772호 기사]

● 장   르 : 수집형 RPG
● 개발사 : YAMAYURI GAMES
● 배급사 : R2 게임즈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20년 2월 27일

아기자기한 ‘힐링 목장’을 가득 채운 매력만점 마물소녀들이 국내 유저들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R2 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칼디아 다이어리’가 지난 2월 27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애플 앱스토어 버전 역시 근시일 내에 국내 론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칼디아 다이어리’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마물소녀들을 육성하고 흥미진진한 전투와 모험을 즐기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이에 따라 각각의 마물들은 알에서 유년기, 성년기를 거치면서 외형과 스킬이 성장하며, 자신의 취향에 맞춰 꾸며진 ‘목장’에 모여 앉아 이들과의 교감을 나누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칼디아 다이어리’는 간단한 조작과 전략적인 운영으로 전투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터치 앤 드래그 방식으로 마물의 전장 배치 및 교체를 지휘하며, 이들이 지닌 고유 스킬과 능력들을 조합한 팀 구성과 역할 분배, 진급 진형 등으로 모험에서 만난 적들을 물리치는 쾌감도 얻게 된다.

우리 함께 살아볼까
‘칼디아 다이어리’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배경인 칼디아 대륙은 과거부터 마물들이 살아온 고향이었다. 다만 갑작스럽게 ‘인외의 황혼’이라 불리는 재앙이 세상을 휩쓸고 간 이후, 칼디아 대륙은 절망이 가득한 땅으로 변하고 만다. 이에 인류는 오랜 기간 새로운 터전을 일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고, 마침내 암흑의 시대를 벗어나기에 이르렀다.
 

▲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스토리가 펼쳐진다
▲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스토리가 펼쳐진다

그리고 어느 날, 인간들은 과거 지식들을 바탕으로 마물들을 조련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인류는 마물과의 공존을 통해 평화로운 대륙을 재건할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었고, ‘마물 조련사’를 꿈꾸는 수많은 소년, 소녀들의 흥미진진한 모험도 대륙 곳곳에서 서막이 올랐다.
매력적이면서도 촘촘히 짜인 세계관은 게임 콘텐츠 곳곳에도 스며들어있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 풍의 일러스트와 일본 유명 성우들이 참여한 풀 보이스를 감상하는 과정에서 편안한 ‘힐링 감성’과 높은 몰입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내 동료가 돼라
기본적으로 유저들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는 다름 아닌 ‘마물’이다. 이들은 조련사의 충직한 수하이자, 앞으로 흥미진진한 모험을 함께 헤쳐 나갈 동료이기 때문이다. 각종 원소가 합쳐진 ‘무지개 슬라임’부터 요리 실력이 뛰어난 ‘무뿌링’, 도원의 숲을 지키는 ‘환익천각·피나’, 비밀을 숨겨 놓은 ‘가을바람 히루프’ 등 대륙 각지에서 100여 종의 마물들을 만날 수 있다.
 

▲ 각양각색 특성을 지닌 마물소녀들이 등장한다
▲ 각양각색 특성을 지닌 마물소녀들이 등장한다

이들을 수집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마물을 획득하거나, 각 지역마다 위치한 시장과 육성실 내 알뽑기를 통해 구매하면 된다. 부화기에서 알을 깨고 나온 마물은 유년기, 성년기를 거쳐 동료로 합류하며, 공격과 생명, 방어, 민첩 등 성장계수에 따라 금색·은색·황색·회색 등 4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또한 바람, 물, 불, 땅 등 원소에 따른 상성관계가 만들어지고, 자신의 성급에 따라 최대 1~2개의 고유 스킬도 지니게 된다.
본격적인 모험에 앞서, 강력한 팀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물들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 전투나 파견에서 쌓은 경험치로 레벨 상승을 노리거나, 보다 높은 등급의 장비나 장식을 착용하는 방식이다. 더불어 재료를 소모하는 ‘잠재력 돌파’나 마물을 제물로 활용하는 ‘강화’, 호감도 증가를 통한 ‘유대’ 역시 팀원들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손꼽힌다.

목표는 ‘최강 조련사’
자신만의 팀을 구축했다면, 이제 칼디아 대륙 모험에 나설 시간이다. 우선 메인 스토리는 각 지역을 탐험하는 과정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지역마다 다수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초반·심층·완벽 탐사 등으로 각기 다른 난이도를 체험하게 된다. 당연하게도 높은 난이도일수록, 한층 강력한 마물과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 동료들과 함께 칼디아 최강 조련사에 도전하자
▲ 동료들과 함께 칼디아 최강 조련사에 도전하자

‘힐링 RPG’를 표방한 만큼, 전투 콘텐츠는 유저들의 피로도가 낮은 편이다. 덱에 포함된 마물들을 드래그해 전장에 배치하고, 각 마물의 활력 포인트와 전장상황에 맞춰 적절한 타이밍에 스킬을 발동하면 된다. 이때 상대 마물과의 원소 상성관계와 팀원 역할 분배를 신경 쓰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로 평가된다.
이외에도 ‘칼디아 다이어리’는 풍성한 즐길 거리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야외탐사’와 ‘광산굴’은 장비 제작을 위한 연금 재료들을 수집하는 콘텐츠이며, 다양한 조련사들이 모이는 ‘주점’에서는 마물알 교환이나 수정 및 골드 알뽑기가 가능하다. 더불어 ‘협회’에 방문하면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루는 PvP ‘조련사 챌린지’가 펼쳐지고,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의뢰’나 마물 성장계수를 교환하는 ‘성장 전환’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메인화면 ‘관리’ 탭에서 자유로운 목장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지원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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