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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신작 기대감’ 펄어비스↑, ‘기관・외국인 동반이탈’ 넵튠 ↓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0.03.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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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4.45% 상승한 17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0,87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492주, 20,413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보였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에는 신작 ‘섀도우 아레나’에 대한 기대감이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3월 8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테스트에서 좋은반응이 이어진 것이다. 트위치에서는 약 1500개 채널에서 방송이 이뤄졌고, 중국에서도 약 80여개 채널에서 테스트 플레이를 중계했다. 중국 대형 스트리밍 사이트 도위TV(douyu)에서의 채널 인기도는 154만을 넘겼다. 베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스팀에서 이례적으로 피처드에 선정되는 등 호응이 이어졌다.

반면 넵튠은 전거래일 대비 6.69% 하락한 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7,391주를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127주, 7,564주를 순매도하면서7 약세를 보였다.
넵튠의 경우 최근 3거래일간 개인과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의 투자심리가 엇갈리는 중이다. 개인은 꾸준한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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