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블레스 모바일’ 온라인 쇼케이스, “‘득템’ 매력지닌 모바일 MMO”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3.13 22:12
  • 수정 2020.03.13 22:1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이시티는 금일 자회사 씽크펀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금일 행사는 조이시티 이성진 사업부장(씽크펀 서비스총괄), 씽크펀 조정훈 사업팀장이 참석했으며, 최광원 게임캐스터가 진행을 담당했다.
 

이와 관련해 조이시티는 금일 행사의 경우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유저 간담회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쇼케이스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금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는 게임의 핵심요소, 종전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서도 강조한 바 있는 ‘길드’ 콘텐츠, BM을 비롯한 서비스 방침 소개, 유저 QA 진행 등으로 꾸며졌다.
 

우선, ‘블레스 모바일’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핑거 무브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으며, PC MMO의 특징을 십분 반영한 탱커, 딜러, 힐러 위주의 뚜렷한 역할 구분, 오픈필드 기반의 논 타겟팅 액션, 캐릭터 성장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등이 소개됐다.
이어진 서비스 방침 소개는 무기와 방어구 뽑기 BM은 존재하지 않음을 강조하고 나섰다.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장비를 얻는 즐거움을 한 것 누릴 수 있으며, 아이템 강화 등으로 인한 장비 파괴 등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득템’의 즐거움은 거래소 시스템을 통해 더욱 극대화될 예정이며, 개발사 직접 운영을 통해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블레스 모바일’이 될 것이라 다짐했다.
 

아울러 ‘길드’ 콘텐츠의 경우 ‘블레스 모바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콘텐츠로, 모든 유저들은 캐릭터를 생성하자마자 ‘초보자 길드’에 가입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블레스 모바일’이 제공하는 길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로, 30레벨까지 유지되며, 이후로는 졸업 선물과 함께 ‘초보자 길드’를 벗어나게 된다. 아울러 그전에도 유저들은 자유롭게 여타 길드를 찾아갈 수도 있다.
길드 지원에 있어서는 길드 마스터와 ‘블레스 모바일’ 운영진과의 핫라인 운용, 길드 마스터의 길드원 지원 관련 혜택 제공, 길드 자체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 지원 등을 약속했다.
 

외에도 사전에 접수된 유저들의 궁굼증을 해소해주는 시간이 진행됐으며, BM관련, 무과금 플레이, PK, 캐릭터 밸런스 등 실질적인 유저들의 우려를 해소해주는 답변들이 이어졌다. 아울러 조이시티는 유저들에게 다가가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오프라인 간담회 ‘갓 블레스 유’를 개최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