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의 신작 모바일 MMORPG ‘용의기원’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예약이 약 한 달만에 50만 명을 돌파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인 ‘용의기원’은 방대한 시나리오와 퀘스트, 보스콘텐츠, 동료시스템, 영웅성장 콘텐츠 등 무궁무진한 콘텐츠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소속된 서버의 명예를 위해 방어하고 쟁탈하며 치열한 전투가 진행되는 월드서버 콘텐츠는 랭킹에 따라 서버 경험치 버프가 제공되며, 이 게임의 백미로 손꼽힌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 속에 ‘용의기원’이 순조롭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었다” 며 “올해의 첫 신작인 만큼 기대에 걸맞는 콘텐츠와 차별화된 재미로 장기간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