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워존(이하 워존)’이 금일 배틀 로얄 1인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금일 새로 적용된 배틀 로얄 1인 모드는 자신 스스로의 기량을 시험하고,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도전적인 플레이어들을 위해 준비된 콘텐츠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전통적인 개인전(Free-For-All) 모드가 거대한 규모의 베르단스크 전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배틀 로얄 1인 모드에서, 각 플레이어는 동료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나머지 149명의 적들에 맞서야 한다. 아울러 기존 모드에 존재하는 1대 1 전투 콘텐츠인 ‘굴라그’ 또한 1인 모드에서도 적용돼, 1회 생존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워존’ 속 배틀 로얄 1인 모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우선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정찰 드론, 심박동 탐지기 및 무인정찰기 등 게임 내 정찰 도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아울러 홀로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부활 키트의 역할 또한 보다 중요해지며, 보급 위치를 선점하는 것 또한 주요하게 작용할 예정이다.
또한, ‘워존’은 오는 4월 6일까지 국내 ‘콜 오브 듀티’ 플레이어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이 추첨을 통해 증정되는 ‘워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