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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부터 ‘둠’, ‘아이스본’까지 20일 빅데이 형성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3.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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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둠 이터널’이 정식 출시됨과 동시에 연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스팀 버전을 통해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스본’ 또한 금일 대형 콘텐츠를 오픈해 저마다의 유저 층을 즐겁게 만드는 모습이다.
 

우선,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발매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게임의 발매 전부터 이어진 팬들의 기대감에 충실히 부응하는 모습이다. 이는 게임성 부문에 있어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 등을 통해 90점 이상의 고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함께 발매한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특별 에디션의 경우, 상시 판매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도 각지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일 밤부터 해당 기기의 구매를 위한 대기 줄이 형성될 정도의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PC는 물론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스태디아 등 멀티 플랫폼을 채택한 ‘둠 이터널’ 또한 I·P의 명성을 재차 끌어올리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나 PC, PS4, Xbox One 등에서 일관적인 높은 평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팬들에게는 ‘둠’ 시리즈 최초의 공식 한글화 지원이라 점 또한 인기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한편으로는 같은 날 발매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둠 이터널’의 게임 장르 및 스타일이 극단적으로 다르지만, 함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점에서 둘을 비교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경우 스팀 버전에서는 지난 12일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대규모 토벌 콘텐츠 ‘무페토-지바’의 정식 임무가 금일 개방됐다.
특히 ‘무페토-지바’의 경우, 지난 본편에서 등장했던 ‘맘-타로트’와 유사한 고성능 무기류를 얻을 수 있는 엔드 콘텐츠의 일종이지만, 그 퀘스트 유형과 편의성 부문에서 보다 개선된 콘텐츠로 꾸며져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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