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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 봄 맞이 이벤트와 함께 전쟁여신 등장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20.03.20 14:16
  • 수정 2020.03.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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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용병 및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용병과 조력자는 ‘전쟁 여신의 산하’ 4인이다. 먼저 ‘헬가’는 사망 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고 마법형과 지원형 역할을 수행하는 5성 마법형 용병이다. 또한 헬가의 조력자 ‘로젠가르트’는 헬가와 한날한시에 태어난 발키리로, 선천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가졌으며 헬가를 무척 아끼고 있다.
또 다른 용병 ‘스칼렛’은 저주와 강화 무효화를 통해 상대방의 능력치를 약화시키는 4성 공격형 용병이다. 스칼렛의 조력자 ‘쿠르토’는 쾌락을 추구하는 살육자로 정령을 학살하던 중 스칼렛에게 쓰러지고 목숨을 잃는 대신 복종의 언약을 맺어 그녀의 수하가 된다.
 

이와 함께 기존 용병의 조력자 2종도 업데이트됐다. 5성 지원형 용병 플로리아의 조력자 ‘다이아나’와 4성 방어형 용병 모라의 조력자 ‘레오’ 새롭게 등장했다. 한편, 신규 5성 마법형 용병 ‘헬가’의 외전 스토리가 추가되었으며, 이 외에도 봄을 맞이해 4월 2일까지 다이아를 충전하면 랜덤 확률로 5성 스킬북, 5성 용병 랜덤권, 5성 스킬 전수권 등 각종 인기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봄나들이 플라워박스’ 프로모션과, 5성 지원형 ‘플로리아’를 획득할 수 있는 조각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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