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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넷마블, 게임 흥행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0.03.25 11:06
  • 수정 2020.03.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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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대표작 흥행을 통해 자사의 이름값을 높여나가고 있다.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히트작들을 내놓으며 선전한 결과로, 이를바탕으로 전체 산업군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키워나갈 전망이다.
 

제공=앱애니

먼저 엔씨소프트는 앱애니의 ‘2020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소비자 지출 기준 국내 퍼블리셔 1위를 차지했다. ‘리니지M’이 이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글로벌 기준으로는 20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앱애니 글로벌 상위 퍼블리셔 6위에 이어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7년 연속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을 필두로 ‘블소 레볼루션’, ‘킹오파 올스타’, ‘BTS월드’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사랑받고 있고 신작들이 흥행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사진=넷마블
제공=넷마블

특히 올 한 해 이들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돼 귀추가 주목된다. 엔씨소프트는 또 하나의 히트작 ‘리니지2M’을 비롯해 ‘블소2’, ‘아이온2’ 등 다양한 기대작이 포진해 있는 상황이다. 넷마블의 경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최근 국내 출시된‘A3: 스틸얼라이브’ 등이 흥행에 성공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세븐나이츠2’ 등 기대 신작들도 준비 중이다. 올 한해동안 이들이 어떤 결과를수확할지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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