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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부스터 ‘카트’ 모바일로 컴백!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0.03.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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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간판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가 올 상반기 모바일로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는 25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티저사이트를 열고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예고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인기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I‧P 기반의 모바일게임 브랜드다. 지난 2012년 국내 이용자들에게 공개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중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넥슨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탈바꿈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올해 상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에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원작인 ‘카트라이더’가 순위 역주행을 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바 있어 이번 모바일게임 출시로 쌍끌이 흥행이 가능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원작 게임의 경우 정기 리그 등 e스포츠화가 활성화되어 있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오프라인 행보도 기대되고 있다.
새롭게 돌아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3D 카툰 그래픽으로 생동감 있는 레이싱 경험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제공한다. 카트바디와 트랙, 게임모드 등 원작의 핵심 콘텐츠와 주행 테크닉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한 티저 사이트에서는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엿볼 수 있는 신규 영상이 담겨있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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