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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서비스 3주년’ 킹스레이드, 업그레이드 2020시즌 ‘기대’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0.03.25 15:56
  • 수정 2020.03.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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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올해로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좀 더 새로워진 콘텐츠로 이용자를 찾아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킹스레이드’ 개발사인 베스파는 게임의 정식 출시일인 지난 2월 16일을 기념해 별도의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를 취소하고 이용자들과 기념할 만한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 중이었다.
 

특히 베스파는 올해 ‘킹스레이드’의 새로운 재미를 위해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함으로써 보다 장수 모바일게임으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이에 회사는 25일 신규 챕터를 포함한 ‘킹스레이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롭게 열린 챕터 ‘아에기나의 그림자’는 고대 세키레이넬 때 벌어졌던 신왕 ‘카인’과 그 아우 ‘샤크메’가 결전 끝에 함께 봉인당한 전설을 배경으로 한다.
오랜 봉인에서 깨어난 ‘카인’은 자신의 후손인 ‘자피르’와 ‘라우디아’에게 어둠에 물든 ‘샤크메’가 돌아올 것임을 알리고, 이들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샤크메’, 수수께끼의 소녀 ‘제라’를 막기 위해 싸움을 거듭한다.

‘아에기나의 그림자’는 9.5챕터 세계수 스토리 클리어 시 이동 포털이 오픈되며, 스토리 모드의 스테이지와 함께, 이를 모두 클리어 하면 ‘탐식자 샤크메’와 ‘이형의 어둠 샤크메’ 던전이 활성화된다. 각 던전은 스토리와 함께 총 7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에 따른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먼저, ‘탐식자 샤크메’는 8명의 영웅이 전투에 참여하며, 던전 클리어 시 보상과 함께 샤크메의 격노가 차오르게 된다. 격노가 100 %에 달하면 보스 캐릭터인 ‘샤크메’가 더욱 강력한 ‘이형의 어둠’으로 각성, 던전도 ‘이형의 어둠 샤크메’ 던전으로 탈바꿈한다.
‘이형의 어둠 샤크메’는 근거리(전방) 영웅 4명과 원거리(중앙, 후방) 영웅 4명의 파티로 입장 가능하며, 탐식자 샤크메 던전의 클리어 보상보다 약 100배 이상의 엄청난 보상이 주어진다.

더불어 세계에 어둠을 퍼트리기 위해 태어난 붉은 달의 전령 ‘제라’가 신규 영웅으로 등장했으며, 오르벨 중심가에는 신규 캐릭터의 이야기를 담은 ‘제라의 특별던전’이 오픈된다.
이밖에도 운동부 프리실라와 크리샤, 밴드부 스칼렛, 체이스 등 동아리 활동을 주제로 기획된 2020 스쿨룩 8종이 추가됐으며, 영광의 리그 정규 시즌 7이 공개됐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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