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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플레이 통했다, ‘검은사막’ 콘솔 버전 접속 지표 상승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20.03.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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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의 크로스 플레이 지원 이후 모든 접속 지표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콘솔 크로스플레이는 PS4와 XBOX ONE 이용자가 플랫폼에 관계없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로, 크로스 플레이 적용 후 검은사막 콘솔 복귀 이용자가 350%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신규 이용자 수는 250%, 동시 접속자 수도 126% 상승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 이용자가 크게 몰릴 것을 대비해 공성전과 사냥터를 빠르게 개편하는 등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아울러 서버 중단 없이 가능한 패치는 바로 적용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크로스 플레이를 기념해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콘솔 이용자들은 오는 4월 1일까지 접속만 하면 밸류 패키지, 그믐달 비전서, 카마실브의 축복, 가방 슬롯 8칸 확장권, 장인의 기억, 발크스의 조언,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윤한울 콘솔 서비스 리드 PM은 “크로스 플레이 이후 신규 클래스 매화 등 콘텐츠 업데이트와 최적화 작업을 계속 적용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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