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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부활절 맞이 첫 계절 이벤트 개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3.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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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상반기 최대 인기작 중 하나로 떠오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출시 이후 첫 계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닌텐도 코리아는 금일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스터’ 이벤트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이스터’ 이벤트는 만연한 봄과 부활절을 맞이해 이스터 달걀을 모으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동안 각자 유저들의 섬에 이벤트를 위해 마련된 캐릭터인 이스터 버니 ‘토빗’이 방문하게 된다. 유저는 토빗이 각각의 섬 여기저기에 숨긴 이스터 달걀을 모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달걀을 모아서 이벤트 한정 특별한 가구를 만들 수 있는 DIY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이벤트는 각 기기별로 설정 가능한 시간 및 날짜가 아닌, 닌텐도 자체의 글로벌 서버 시간에 맞춰 진행되므로, 업데이트 데이터 다운로드를 완료한 상태로 미리 4월 1일로 시간을 변경해도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이외에도 닌텐도 코리아는 추후 진행될 예정인 ‘지구의 날’ 이벤트 및 추가 요소가 포함된 무료 업데이트를 오는 4월 말 배포할 예정이라고 함께 밝혔다.
 

한편, ‘동물의 숲’ 시리즈는 기존에도 추가적인 업데이트 배포를 통해 게임 내 이벤트 및 콘텐츠를 확장해 나간 바 있다. 지난 작품인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의 경우 확장판 개념인 ‘amiibo+’ 버전을 발매하며 기존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업데이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에 ‘모여봐요 동물의 숲’ 또한 닌텐도 온라인에 가입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도 온라인에만 접속이 된 상태라면 구매자 모두에게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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