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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관계사 투자 유치’ 와이제이엠게임즈 ↑, ‘신작 재료소진’ 조이시티 ↓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0.03.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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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가 금일(31일) 전거래일 대비 16.98% 상승한 1,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주를 순매도한 반면, 이 주를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상승 요인으로는 관계사 원이멀스의 투자 유치 소식이 꼽힌다. 최대주주인 와이제이엠게임즈와 2대주주 넷마블을 포함해 신한코그니티브 청년창업조합, 에쓰비4차산업혁명투자조합, 인라이트 청년창업펀드, 핀업 등에서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 총 규모는 100억 원이며, 원이멀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VR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조이시티는 전거래일 대비 4.55% 하락한 10,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3,757주, 7,051를 순매수했지만 기관이87,066주를 순매도함에 따라 오후부터 약세를 보였다.

이날 조이시티의 주가하락 요인은 신작 재료소진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기대를 모았던 신작 ‘블레스 모바일’ 정식 출시에 따라 상승요인이 제거됐다는 것이다. 다만 게임의 성과에 따라 추가 상승의 여지는 남아있는 상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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