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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언디셈버’ 글로벌 퍼블리셔 선정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20.04.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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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게임즈의 데뷔작 ‘언디셈버(Undecember)’가 라인게임즈의 손을 잡고 글로벌 무대에 진출한다.
 

사진=라인게임즈
사진=라인게임즈

이와 관련해 라인게임즈가 금일(14일) 니즈게임즈의 멀티플랫폼 기반 핵앤슬래시 신작 ‘언디셈버’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언디셈버’는 지난 2019년 설립된 게임 개발 전문기업인 니즈게임즈가 처음 선보이는 타이틀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아시아지역 총괄 PC를 역임한 구인영 대표를 필두로, ‘로스트 아크’ 등 다양한 게임 제작을 이끌었던 전문 개발진 50여 명이 참여 중이다. 특히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한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그래픽이 강점이며,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핵앤슬래시 장르 특유의 액션이 돋보이는 전투도 눈길을 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언디셈버’의 개발 및 서비스 과정에서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라인게임즈는 추후 모바일·PC 멀티플랫폼 형태로 게임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외 시장에서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라인게임즈
사진=라인게임즈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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