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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사전예약 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20.04.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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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금일(16일)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진=넥슨
사진=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I·P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레이싱게임이다. 최신 모바일 트렌드에 맞춰 원작의 재미를 재해석했으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3D 카툰 그래픽과 조작감을 장착했다. 또한 카트바디와 트랙, 게임모드, 주행 테크닉 등 기존 매력들을 계승하면서도, 랭킹전·이어달리기 등 모바일 전용 모드도 새롭게 추가했다.

올해 상반기 중국·일본·베트남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달성 인원에 따른 단계별 보상 아이템을 누적 지급하며, 글로벌 300만 명에 최종 도달하면 모든 참가자에게 ‘스켈레톤 카트’와 ‘홈런왕 다오 캐릭터’, ‘별 스키드’를 선물한다.
더불어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각각 ‘프리즘 헬멧’과 ‘프리즘 번호판’, ‘캘리포니아 고글’과 ‘캘리포니아 번호판’이 추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넥슨은 최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신규 영상 2종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생동감 있는 시네마틱 연출이 더해진 실제 게임 화면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의 재미와 주행 조작법을 확인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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