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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한일 합작 아이돌, 모바일게임 시장 ‘강타’

슈퍼스타 아이즈원(포노스)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20.04.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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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12인조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한일 음원 차트에 이어 모바일게임 차트 석권에도 도전한다.
 

사진=포노스
사진=포노스

한국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즈원과 손잡은 작품은 바로 모바일 리듬게임 ‘슈퍼스타 아이즈원’이다. 이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동명의 리듬게임 시리즈를 성공시킨 달콤소프트가 일본의 포노스와 공동 개발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양국 동시 출시를 준비 중이다.
‘슈퍼스타 아이즈원’의 가장 큰 매력은 다름 아닌 리듬게임 뒤로 흘러나오는 라이브 영상이다. 해당 게임에는 ‘라비앙로즈’,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내꺼야(PICK ME)’ 등 아이즈원의 인기곡이 담겨 있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고도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영상만을 감상하는 모드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멤버별 오리지널 사진과 영상, 보이스가 보너스 콘텐츠로 주어진다. 이 과정에서 유저는 자신이 획득한 카드를 강화할 수 있고, 아이즈원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소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슈퍼스타 아이즈원’은 출시 전 사전등록부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은 일주일 만인 16일 현재 12만 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이에 따라 모든 참가자에게 연속뽑기 10회, 다이아 1,500개, 사전등록 한정 S급 카드를 지급하며, 12명의 유저를 추첨해 멤버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사진 1장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각에서는 현재 추이로 볼 때 근시일 내에 사전등록 20만 돌파도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사전등록 20만 명에 도달할 경우, 연속뽑기 5회분과 친필 사인이 포함된 오리지널 포스터를 10명에게 추첨 후 전달한다.
 

사진=포노스
사진=포노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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