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게임빌프로야구 2020)’가 오는 5월 5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진행소식을 알렸다.
 

우선, 프로야구 개막 소식과 함께 ‘게임빌프로야구 2020’에도 새 시즌이 열렸다. 신규 구단, 트레이너 및 신규 성장요소 ‘코어’ 시스템 등을 선보인 게임은 오는 29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시즌 개막의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오는 29일 신규 시나리오 및 트레이너 ‘샤이닝 앤젤스’가 추가된다. 야구 선수와 아이돌 콘셉트가 만난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중견수 소피, 3루수 레이첼, 중견수 미카엘라, 포수 모니크 등의 트레이너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모드인 ‘갤럭시 컵’도 함께 모습을 보인다. 매회 색다른 콘셉트와 라인업으로 펼쳐질 ‘갤럭시 컵’은 유저들에게 보다 치열해진 콘텐츠로 다가설 전망이다.
 

이외에도 게임빌은 시즌 개막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1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트레이너 영입권 220개 증정 이벤트가 있으며, 오는 29일 업데이트를 통해선 다이아 202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해진 시즌 개막 이벤트를 예고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