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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아레나’, 5월 21일 사전 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20.04.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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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2020년 기대작 ‘섀도우 아레나’가 내달 21일 전 세계 모험가들을 위한 전장의 문을 미리 오픈한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얼리 액세스를 예고한 ‘섀도우 아레나’는 자사 대표작 ‘검은사막’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온라인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원작의 인기 NPC들이 각자의 전투 스타일과 스킬을 지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아이템을 파밍하고 적을 무찌르는 전투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펄어비스는 3차례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이를 토대로 캐릭터 간의 전투 밸런스를 조정했으며, 생존과 파밍, 반격기와 수싸움 등 배틀로얄 특유의 전략성이 더해졌다. 아울러 지난 20일 종료된 ‘파이널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는 트위치 방송 동시 시청자 수 2만 명을 넘기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보는 즐거움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섀도우 아레나’의 얼리 액세스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동시 서비스된다. 국내 유저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런처를 다운로드받아야하며, 글로벌 유저들은 스팀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각국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간체) 등 총 14개국 언어도 지원한다. 또한 얼리 액세스 시점에 발맞춰, 그간 공개되지 않은 신규 영웅과 콘텐츠,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될 전망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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