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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골프’, 글로벌 공략 시동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20.04.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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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이 신작 모바일게임 ‘익스트림 골프’를 전 세계 150여 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사진=해긴
사진=해긴

‘익스트림 골프’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실시간 골프 대결을 펼치는 캐주얼 스포츠 대전게임이다. 실시간 대전 방식을 기반으로 4인 대전 ‘클래식모드’, 8인 타임어택 ‘러시모드’, 싱글플레이 ‘챌린지모드’, 다전제 대회 ‘토너먼트모드’, 친구와 대결하는 ‘친구모드’ 등 5가지 게임모드가 제공된다.
특히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한 조작의 단순함을 내세웠지만, 지형의 높낮이부터 공의 발사각, 바람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사실적인 물리엔진을 적용해 전략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와 함께 기존 골프게임의 턴제 방식 대신,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통해 빠르고 공정한 대결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승리 트로피를 수집하면 주간 리그와 세계 랭킹 등 다채로운 경쟁이 주는 몰입감도 느낄 수 있다.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며, 향후 글로벌 서비스 과정에서 지원 언어와 콘텐츠 볼륨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방침이다.

해긴 박재욱 개발총괄 PD는 “기존 골프게임의 턴제 방식이 주는 지루함을 해소하고, 실시간으로 다수 유저들이 즐겁게 경쟁하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글로벌 유저들이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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