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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스틸얼라이브’ 최후의 1인 도전기 #2] 극한의 생존경쟁 ‘배틀로얄’ 上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0.04.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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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75호 기사]

‘A3: 스틸얼라이브’의€ 메인€ 콘텐츠는€ 단연€ ‘30인 €배틀로얄’이다. 30명의 €유저들이 €홀로, 혹은 €3명으로 €구성된 €한€팀을 €이뤄€ 최후의€ 1인에 €도전하게€ 된다. 제한된 €시간 €내에€ 아이템€ 파밍을 €하고, 레벨을 €올리며 €강해지고, 점차 €좁아지는€ 안전구역에서€ 다른 €유저들과 €사투를€ 벌여€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초반 €성장€ 콘텐츠를€ 통해€ 게임에€ 대한 €감을 €어느€정도 €익혔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배틀로얄에€ 도전해€ 생존에 €대한€ 희열을 €만끽할 €차례다. 이번€ 시간에는 €‘30인 €배틀로얄’의€ 모든 €것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제약€없는€ 공평한€ 전장
‘30인€ 배틀로얄’은€ 그€ 어떤 €제약도€ 없는, 말 €그대로 €‘무’에서€ 시작하는 €전장이다. MMORPG 모드에서€ 얼마나 €성장을€ 했느냐, 혹은€ 얼마나€ 많은 €과금을€ 했느냐€ 등은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사실, 기본적인 €성장에€ 먼저€ 나서는€ 이유는 €게임에 €대한€ 감을€ 익히는€ 차원에 €지나지€ 않는다.
30인€ 배틀로얄에 €입장하게 €되면, 가장€ 먼저€ 무기를 €고른다. 도끼, 창, 활, 스태프, 낫, 해머€ 등 €다양한€ 무기가 €준비돼€ 있다.
MMORPG 모드에서 €어떤 €클래스를€ 골랐든€ 상관 없이, 오픈돼있는€ 무기를€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 €시€ 궁수를€ 골랐더라도, 암살자를 €플레이 해보고 €싶다면 €낫을€ 고르면€ 된다.
각€ 무기들은€ 서로€ 다른€ 속성과€ 스킬셋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들어 €도끼의 €경우 €근접€ 공격에€ 특화돼 €있으며, 스킬셋€ 역시 €이에€ 맞춰져€ 있다. 반면€ 해머의€ 경우€ 체력회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낫은 €암살과 €은신 €등€ 유틸성€ 높은 €스킬셋이 €세팅돼€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무기를 €선택하는€ 것이€ 승리의€ 핵심이라할 €수 €있다.

▲ 보다 적극적으로 전투에 임하는 것이 권장된다

운영의€ 핵심은 €‘전투’
흔히€ 배틀로얄€게임이라€하면, 전투력도 €중요하지만 €전략과€ 운영€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게임의€ 최종€목표는€ 생존이지€ 학살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존버’ 역시€ 전략의 €일환이다.
하지만€ ‘A3: 스틸얼라이브’의€ 배틀로얄에서€ 존버€플레이는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다. 일단 €맵€사이즈부터 €다소€ 작은€편이고, 엄폐물 €등도 €많지€ 않아서 €숨어다니는 €플레이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더 €많은 €이득을 €챙겨간다는 €뜻이다.
배틀로얄€ 경기구역은 €총 €4개의€ 섹터로 €나뉘며, 각€ 섹터별로 €오픈€시간대가€ 정해져 €있다. 제한시간€ 내에€ 파밍을 €하고, 다음€ 섹터로 €이동을€ 해야€한다.
제한시간이€ 지나면 €다음 €섹터로 €가는 €문이 €닫혀€ 들어갈€ 수 €없으며, 안전구역€ 밖에서 €사망하게€ 된다. 이€ 게임에서의€ 운영이란€ 곧€ 시간관리인€셈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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