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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2020’, 야구게임 최초 구단 별 응원가 공식 계약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20.05.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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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2020(이하 컴프야2020)’이 2020 KBO 시즌 개막에 맞춰 각 구단들의 실제 응원가를 국내 야구 게임 최초로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게임 내 구현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KT위즈 등 3개 구단의 팀, 선수별 응원가 약 50여 곡을 게임 내 적용했으며, 특히 ‘승리의 라이온즈’, ‘불 같은 패기’, ‘승리의 하이파이브’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인기 응원가들을 대거 수록해 야구팬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컴투스는 이번 응원가 수록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KBO구단들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전 구단 적용을 목표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만으로 실제 야구장에 온 것과 같은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한층 강화된 리얼리티로 돌아온 컴프야와 함께 2020 KBO를 더욱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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