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의 자회사인 에이치씨아이원 주식회사와 하루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게임 ‘블러드카오스’가 금일(6일) 그랜드 오픈을 진행했다.
양사의 첫 공동 퍼블리싱 작인 ‘블러드카오스’는 다이나믹한 액션 장르의 매력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일명 ‘레드 액션 판타지’ 모바일 MMORPG다.
질서와 혼돈 두 진영이 끊임없이 대립하는 스토리가 펼쳐지며, 전용 스킬을 지닌 4종 캐릭터의 꾸준한 성장과 전략적인 전투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모든 아이템이 자유롭게 거래되는 물품 거래소를 운영하며, PC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벌어지는 실시간 PK 및 30대 30 대규모 진영전도 유저들을 맞이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13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블러드카오스’는 정식 론칭 전까지 30만 명의 이용자들을 모집하면서 흥행 가능성을 키워왔다는 평가다.
한편, 에이치씨아이원 주식회사와 하루엔터테인먼트는 ‘블러드카오스’ 그랜드 오픈을 기염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100레벨 달성 후 공식카페에 게시글을 남기거나 나만의 공략 및 팁을 고유한 유저에게는 기본 보상이 지급되며, 추첨된 유저에 한해 최신 스마트폰이나 구글 기프트카드,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