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토커] ‘신작·다각화 호재’ 베스파 ↑, ‘가격부담 상승’ 드래곤플라이 ↓
[게임스토커] ‘신작·다각화 호재’ 베스파 ↑, ‘가격부담 상승’ 드래곤플라이 ↓
  • 정우준 기자
  • 승인 2020.05.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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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11.84%(1,350원) 상승한 1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5,15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31주와 20,02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베스파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행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달 22일부터 9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지켜냈으며, 당일 기관까지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4일 동안 반등국면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코쿤게임즈의 ‘임모탈스’를 비롯해 자회사 신작들이 출시되는 데다, 최근 ‘킹스레이드’ I·P를 활용한 TV 애니메이션의 PV 영상이 공개되는 등 연이은 호재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반면, 드래곤플라이는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2.96%(75원) 하락한 2,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699주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1,959주를 순매도하면서 장중 보합세를 지켜내지 못하고 약세장으로 돌아섰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하락은 외국인의 연이은 이탈국면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가 지난달 28일부터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유지 중이나, 같은 기간 외국인의 ‘팔자’ 행보가 점차 강해지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달 4일 인공각막 및 항암 기능성식품 연구개발기업인 티이바이오스 주식 취득으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단기간 가격 부담감이 상승하며 조정국면에 들어섰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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