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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450만의 선택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12일 주행 시작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0.05.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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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상반기 모바일 기대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오랜 기다림 끝에 5월 12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공=넥슨
제공=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행 중 코너링 구간을 통과하는 드리프트의 재미를 간편한 터치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커팅 드리프트’, ‘끌기’ 등 원작의 주행 테크닉도 구현했다. 주행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스피드전’과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아이템전’, 레이싱 티어를 걸고 경쟁하는 ‘랭킹전’, 2명이서 팀을 이뤄 연이어 경주하는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원작의 재미를 모바일에 그대로 담았다는 점 때문인지,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4월 16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에서는 하루만에 글로벌 참여인원 100만 명, 일주일 만에 300만 명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450만 명을 넘어섰다.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풍부한 즐길거리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V4’의 성공을 통해 전열을 가다듬은 가운데, 이번에는 자사 클래식 I・P(지식재산권)의 확장을 꾀하는 모양새다. 특히 ‘카트라이더’의 경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라는 이름으로 PC・콘솔 멀티플랫폼 구현까지 시도하고 있는 만큼, 모바일 버전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지 주목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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