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강타한 ‘미르’의 변신, 손 안에서 편리하게!
대륙 강타한 ‘미르’의 변신, 손 안에서 편리하게!
  • 변동휘 기자
  • 승인 2020.05.11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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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감성 담은 정식 라이선스작 ‘눈길’ … 세로화면·방치형 등 편의성 극대화 초점

[지령 776호 기사]

● 장   르 : 모바일 MMORPG
● 개발사 : Guangzhou Phoenix Interaction Technology
● 배급사 : 넷블루게임즈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 출시일 : 2020년 4월 21일

중국 대륙을 강타한 위메이드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미르의 전설2’가 보다 친근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넷블루게임즈가 출시한 ‘레전드 오브 미르2 블랙(이하 미르2 블랙)’은 위메이드의 I·P 사업 자회사 전기아이피와 정식 사용계약을 통해 제작된 게임이다. 정식 라이선스작인 만큼 그래픽, 캐릭터, 스킬, 필드, 몬스터 등 원작의 감성을 충실하게 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작에 등장했던 100여 종의 보스 레이드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원작 팬들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면서도 보다 이용자 친화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세로화면을 기반으로 한 방치형 MMORPG 형식을 취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끝없는 육성과 문파,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간편하면서도 깊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완성했다.
 

사실 넷블루게임즈는 ‘미르’ I·P와 깊은 연관이 있는 곳이다. 중국 소주선봉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열화뇌정’을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8월 정식 출시한 바 있다. 당시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달성했으며, 론칭 이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20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이같은 서비스 노하우와 I·P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추가 라이선스 계약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원조’의 향수
‘미르2 블랙’은 정식 라이선스 게임답게 원작 ‘미르2’의 핵심 요소들을 게임 속에 다분히 녹여냈다. 직업별 특징과 외형, 스킬까지 원작 느낌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전사, 술사, 도사 등 3 개 직업과 각 직업별 남녀 캐릭터까지 제공한다.
특히 원작 유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다양한 보스가 게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원작에서 중요한 입지를 갖고 있었던 우면귀왕, 촉룡신, 파천마룡 등 100 여 종의 보스를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극한의 보스를 처치하고 얻는 승리의 쾌감과 전설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미르’의 향수를 담았다
▲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미르’의 향수를 담았다

여기에 쉴 틈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 플레이 활약도에 따른 알찬 보상이 유저들을 기다린다. 사북성 쟁패, 1vsN 최강전 , 3vs3 크로스서버 PvP 등 박진감 넘치는 콘텐츠를 다수 마련했다.
이외에도 문파 콘텐츠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문파 스킬, 문파원 연회, 문파 PvP, 문파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 세로 방치형을 채택, 편의성을 높였다
▲ 세로 방치형을 채택, 편의성을 높였다

더욱 간편해진 플레이
그러면서도 플레이 편의성에 있어서는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것이 ‘미르2 블랙’의 특징이다. 최근 시장에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세로 방치형 방식을 택했으며, 이를 통해 한손 플레이를 지원함으로써 출퇴근 등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3개의 캐릭터에 더해 엑스트라 캐릭터를 추가, 총 4개의 캐릭터를 한 번에 육성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유저 편의성과 만족감을 높였다. 여기에 캐릭터 간 합격 필살기로 ‘한방’의 짜릿함까지 선사한다. 이같은 부분들은 지난 2018년 출시된 웹젠의 ‘뮤온라인 H5’와도 비슷한 측면이 있다.
 

▲ 다양한 콘텐츠를 쉴틈없이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콘텐츠를 쉴틈없이 즐길 수 있다

콘텐츠 볼륨도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 환생, 날개, 신병, 전세장비 등 50여 개의 성장요소로 지루할 틈 없이 캐릭터를 육성 할 수 있으며, 큰 성과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칭호와 코스튬, 몽촌필드 내 동상 건립 등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전체 서버 내 유저들이 모두 참여, 사북성을 쟁탈 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크로스 서버 공성전’은 이 게임의 백미로, 대규모 전쟁이 매주 치러진다는 점에서 문파원들 간의 끈끈한 결속력을 요구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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