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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예약 판매 18일 돌입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5.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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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금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이하 라오어 파트2)의 예약 판매 일정을 발표하고, 각 에디션 별 상품 구성을 공개했다.
 

사진=SIEK 제공

이와 관련해 국내 ‘라오어 파트2’의 디스크 버전은 스탠다드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컬렉터스 에디션, 엘리 에디션 총 4종으로 구분되며, 각각은 오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4주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각 에디션의 가격은 한화 64,800원, 86,800원, 183,800원, 248,800원(좌측부터 스탠다드-엘리 에디션 순)으로 책정됐다. 스탠다드, 스페셜, 컬렉터스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라오어 파트2’ 토드백이 특전으로 제공되며, 엘리 에디션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관련 티셔츠가 제공된다.
 

사진=SIEK 제공
사진=SIEK 제공

시리즈 팬들의 눈길을 끌 컬렉터스 에디션과 엘리 에디션은 각각 특별한 특전으로 ‘라오어 파트2’의 인게임 요소와 관련된 구성품이 준비됐다.우선, 컬렉터스 에디션의 경우 12인치 엘리 스태츄와 엘리의 팔찌 레플리카, 에나멜 핀 6종, 스티커 5종, 리소그래프 아트 프린트와 감사 편지, 48페이지로 구성된 미니 아트북 등이 주요 구성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엘리 에디션의 경우 컬렉터스 에디션의 특전들과 함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담긴 7인치 레코드, 게임 내에서 엘리가 착용하는 백팩 레플리카가 추가로 제공된다.
 

사진=SIEK 제공

한편, 게임은 오는 6월 19일(국내 시간 기준) 정식 발매를 맞이하며, 각 에디션 별 디스크 버전을 구매한 이용자들은 출시일 이후 수령이 가능하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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