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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쇼케이스 ‘게릴라 콜렉티브’ 6월 온라인 개최

  • 김도연 인턴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5.12 16:35
  • 수정 2020.05.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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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게임 개발사와 유통사들을 위한 쇼케이스 ‘게릴라 콜렉티브(Guerrilla Collective)’가 태평양 표준시 기준 6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한국 시간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진=게릴라 콜렉티브

이번 행사는 더 믹스(Media Indie Exchange)와 전 IGN 편집장 그렉 밀러가 운영하는 미디어 채널 킨다 퍼니 게임즈가 주최한다. 올해 6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E3 2020’ 등 글로벌 게임쇼들이 연이어 개최 취소를 선언하고 온라인 행사를 모색하는 가운데, 신작 홍보와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디스 워 오브 마인’의 11비트 스튜디오, ‘스텔라리스’의 파라독스 인터렉티브, ‘발할라(VA-11 HALL-A)’의 이스브리드 게임즈, ‘존 윅 헥스’의 굿 셰퍼드 엔터테인먼트 등 21개의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참여 중이며, 계속 참가 기업을 받고 있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이들의 새로운 발표, 예고편, 게임 플레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게릴라 콜렉티브

첫 날에는 모든 게임 플랫폼의 최신 뉴스와 함께 ‘PC 게이밍 쇼’, ‘퓨처 게임즈 쇼’ 등 온라인 게임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2번째 온라인 언론 이벤트가 있고, 마지막 날에는 게임 플레이 데모와 개발자 인터뷰가 있을 예정이다.

 

[경향게임스=김도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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