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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올 여름 보드게임으로 재탄생

  • 김도연 인턴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5.14 11:43
  • 수정 2020.05.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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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5월 13일,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I·P를 활용한 보드게임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올해 여름 출시를 예고했다.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보드게임 ‘스몰 월드’ 시리즈의 규칙을 사용했다. 이용자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16개의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한다. 그리고 다른 이용자와 게임의 무대가 되는 행성 ‘아제로스’의 패권을 두고 전쟁을 벌이게 된다. 
 

사진=공식 홍보 영상 中 발췌
사진=공식 홍보 영상 中 발췌

이용자는 보유한 병력 토큰과 종족 고유의 능력을 통해 지배하는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 매 차례 점수를 획득해 다른 이용자보다 많은 점수를 획득해 승리하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현재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경향게임스=김도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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