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776호 기사]
‘너츠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N10’은 36g의 가벼운 무게에 IP56 등급의 방진·방수기능을 갖추고 있다. 귀를 막는 형태가 아니라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없고, 귀걸이나 피어싱 등의 액세서리에 걸리지 않아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볼륨 버튼 뒤의 커버를 열면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가 있으며, 고효율 배터리가 내장돼, 1회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연속 음악재생 및 통화가 가능하다. 볼륨을 50% 이하로 조절하면 소리가 거의 새어 나오지 않아 대중교통에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통화품질 또한 여느 블루투스 이어폰과 크게 다르지 않다.
[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