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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택틱스',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김도연 인턴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5.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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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위저드 카트린느 케이론 스킨 (사진=그라비티)
하이위저드 카트린느 케이론 스킨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는 5월 19일,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택틱스'에 신규 던전과 스킨, 몬스터 등을 업데이트했다.
국내 서비스 이후 처음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던전인 '해저 미궁 대탐험을 비롯해 '게펜탑'에 351~375층이 추가되며, '엔들리스 타워'의 밸런스가 조정된다.
이와 함께 SS급 몬스터 전용 무기와 SS급 몬스터 스킨, 신규 몬스터 '흑사왕'을 추가했다.
'해저 미궁 대탐험'은 산소를 소모해 해저를 탐험하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신규 던전이다. 클리어 시 SS급 몬스터 '터틀제너럴' 스킨 획득이 가능하다. 더불어 '해저 미궁 대탐험'에서 얻은 재화를 모아 SS급 몬스터 전용 장비도 구매할 수 있다. '엔들리스 타워'는 기존의 50층에서 55층으로 확장돼 이용자들이 더 많은 보상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SS급 몬스터 스킨에 추가 옵션이 더해져 더욱 강력한 몬스터 육성이 가능하며 뱀 외형의 SS급 몬스터 '흑사왕'을 몬스터 뽑기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하이위저드 '카트린느 케이론' 스킨이 출시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택틱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한정 스킨을 얻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룰렛을 돌릴 수 있는 행운 티켓을 매일 5장씩, 총 79장 지급받는다. 
 

 

[경향게임스=김도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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