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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신규 자연 속성 정령사 ‘레이’ 업데이트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20.05.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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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레이’와 레이의 서브 스토리 ‘푸른 바람이 닿는 곳’을 업데이트 했다고 22일 밝혔다.
 

‘레이’는 자연 속성의 정령사 영웅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치유하는데 특화돼 있다. 특히, 마지막 스킬인 ‘활력’은 아군 전체의 약화 효과를 전부 제거하고 면역을 부여함과 동시에 생명력까지 회복시킬 수 있어, 위기의 순간에 전세를 역전 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다른 스킬 또한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거나 적을 공격하면서 아군의 약화 효과를 제거하는 등 파티의 안정성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다.
한편, ‘레이’의 서브 스토리 ‘푸른 바람이 닿는 곳’은 오는 6월 4일까지 오픈 된다.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더욱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고위층 환자만 진료하는 아버지에 반대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치료받는 세상을 꿈꾸는 ‘레이’의 성장 스토리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서브 스토리 플레이를 통해 성약의 책갈피, 기가 판타즈마는 물론 레이의 성장에 필요한 각종 촉매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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