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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계승자’, ‘인연 시스템’ 도입

  • 김도연 인턴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5.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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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5월 26일,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에 ‘인연 시스템’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인연 시스템’은 높은 레벨의 주 서번트를 낮은 레벨의 서번트와 연동시켜 낮은 레벨의 서번트가 주 서번트의 능력치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일정한 성장 조건과 속성 역할 등이 서로 일치해야 적용할 수 있으며, ‘인연권’을 사용해 연결할 수 있다.

‘빛의 계승자’의 최고 스테이지인 신전 구역 또한 확장했다. 추가되는 신정 구역은 속성별 12개, 총 60개로 맵 내 스테이지가 총 420개다. 신규 맵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자신보다 낮은 전투력의 서번트로 도전할 경우 더욱 강력해진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와 전용 아바타가 추가됐다. 신규 캐릭터 ‘야라네’는 공격형 서번트로 근거리 공격에 유리하며 넓은 범위의 저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야라네’ 전용 아바타 ‘러블리 스타’는 낙인 및 연계기의 공격 횟수를 상향시킨다.

 

[경향게임스=김도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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