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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엘더스크롤 온라인’, 다음 무대는 ‘스카이림’

  • 김도연 인턴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5.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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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온라인게임 ‘엘더스크롤 온라인(이하 ESO)’에 스카이림 지역이 추가돼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사진=엘더스크롤 온라인 홈페이지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은 게임 속 세계와 유저가 상호작용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플레이 스타일이 특징이다. 높은 자유도와 오픈월드를 통해 2011년 발매 당시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GOTY를 227개를 수상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더불어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은 ‘2018 스팀 베스트셀러’에 브론즈(동시접속자 5만 명 이상)로 이름을 올리는 등 현재까지도 전 세계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이다.

스카이림은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5번째 넘버링을 받은 게임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의 무대가 된 지역으로 만년설과 빙하로 가득한 지역이다. 북유럽 신화의 느낌이 가득한 지역으로 거인과 곰, 트롤 등의 몬스터가 살고 있다. 
‘ESO’의 유저는 스카이림의 서부와 북동부 지하 ‘블랙리치’를 탐험할 수 있다. ‘블랙리치’는 드웨머 승강기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이번 확장팩 출시를 기점으로 신규 지역을 포함해 새로운 스토리와 신규 시스템인 고대 유물 등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스카이림 서부의 주민들은 늑대인간, 마녀, 뱀파이어 등 몬스터의 위협을 받고 있어, 유저들의 도움을 바라는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저들은 고고학자로 분해 고대 유적지를 찾고 발굴하는 미니게임을 통해 ‘탐리엘’ 대륙의 숨겨진 역사를 찾을 수 있다.
 

사진=엘더스크롤 온라인 홈페이지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의 1,000년 전 모습을 다루고 있는 ‘ESO’에서 스카이림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유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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