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정식 출시 17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천만 명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최대 일간 이용자 수는 357만 명에 달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원작 ‘카트라이더’의 묘미를 완벽히 재현하며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 캐주얼 장르로서는 이례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한편, 넥슨은 누적 이용자 1천만 명 돌파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게임에 가입한 모든 이용자에게 ‘레전드 해독기 5개’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규 트랙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빌리지 남산’, ‘빌리지 운명의 다리’와 캐릭터 ‘공룡 에띠’를 추가했다. 이 캐릭터는 ‘공룡 에띠 비밀코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관련해 유저들은 5월 29일부터 게임에 누적 출석하거나, 신규 트랙들을 주행하면 ‘공룡 에띠 비밀코드’, ‘주황 행운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