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창천삼국’이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일정에 돌입했다.
‘창천삼국’은 정통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중국 고전 소설 ‘삼국지’ 속의 전설적인 영웅들이 대거 등장하며, 캐릭터 성장과 조합, 전략적인 전투의 묘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다수의 국내 유저들은 ‘시즌제 운영’이라는 새로운 시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광활한 지역에서 ‘혈맹 시스템’을 기반으로 벌어지는 대규모 연합 전투나 건축물 건설 및 강화에 따른 성지 확장 등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하루엔터테인먼트의 ‘창천삼국’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사전예약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보상이 주어지며, 구글플레이 스토어 사전예약 참여 시 추가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