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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글 부족 모드’ 등장

  • 김도연 인턴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6.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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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는 6월 1일,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정글 부족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정글 부족 모드’는 클래식 모드의 사녹 맵에서 일정 확률로 만나볼 수 있다. 무성한 밀림을 배경으로 하며, 정글 콘셉트에 어울리는 신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맵 곳곳의 각종 토템 앞에서 기도하는 것으로 버프 효과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특정 장소에서만 등장하는 부족 재단에서는 기도하고 부족 댄스를 출 수 있다. 또한, 곳곳에 스폰된 열기구를 타고 주변을 정찰하며 엄폐한 적을 발견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신비한 열매를 채취해 특수 능력을 얻거나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의 전투에 동행하는 ‘화이트 팔콘’을 업데이트했다. ‘화이트 팔콘’은 이용자와 같은 팀에만 노출되는 펫이다. 더불어 6월 19일까지 새싹 아이템을 모아 ‘화이트 팔콘’과 펫의 먹이를 획득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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