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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유저 마음 사로잡은 ‘명사수’ 눈길

검은사막 모바일(펄어비스)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20.06.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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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클래스 ‘아처’가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발길을 확실히 붙잡았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지난 5월 26일 출시된 신규 클래스 ‘아처’는 팔에 장착하는 ‘석궁’과 특제 장갑 ‘라곤’을 주 무기와 보조무기로 활용하는 원거리형 캐릭터다. 민첩하고 빠른 이동 기술을 기반으로 적들의 공격을 피하는 동시에, 빛의 힘을 실은 화살을 퍼붓는 섬세한 조작의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특히 ‘아처’의 주요 스킬에는 슈퍼아머 및 무적 효과가 포진돼있어, PvP부터 사냥, 토벌 등 전반적인 전투 콘텐츠에서 고른 활약이 기대된다. 예를 들어 석궁을 연속으로 쏘는 ‘빗발치는 화살’은 생명력 회복 효과가 추가로 적용되며, 공중제비를 돌며 상대방 머리 위에서 석궁을 발사하는 ‘화살비’는 잡기 불가 효과로 빠른 위험 회피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빠른 석궁 연사 뒤 전방에 정령의 기운을 쏘는 ‘비상하는 정령’이나 순식간에 적에게 접근하는 내려차기 스킬 ‘대지의 발돋움’도 전투에서 유용하다.

‘아처’ 출시 효과는 빠른 실적 데이터 개선 성과로 나타났다. 먼저 올해 3월 업데이트로 등장한 클래스 ‘홍련’과 비교할 때, 같은 기간 생성된 캐릭터 수가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및 복귀 모험가가 300% 증가했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역시 11위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펄어비스는 ‘아처’ 출시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이어가고 있다. 6월 1주차부터 16일까지 제압한 몬스터 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몬스터 제압 대작전’ 이벤트를 개시했으며, [신화] 장신구 상자부터 미감정 문양 각인서, [심연] 유물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신규 및 복귀 모험가들과 ‘아처’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특화’ 이벤트도 진행하며, CM 에이든의 ‘일타강사 에이든’ 영상과 플레이 영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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