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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소드·실드’ DLC, 포켓몬들의 새로운 모습 ‘눈길’

  • 김도연 인턴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6.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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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코리아는 6월 2일, 영상을 통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첫 번째 DLC(다운로드 콘텐츠) ‘갑옷의 외딴섬’을 이달 17일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공개한 영상에는 기존의 포켓몬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포켓몬 코리아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포켓몬 코리아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우선, ‘야도란’은 꼬리에 물려있던 두조개 포켓몬 ‘셀러’가 팔로 옮겨갔으며, 타입도 물·에스퍼에서 독·에스퍼로 바뀌었다. 이 모습의 ‘야도란’이 가지는 특수 기술은 팔에 있는 ‘셀러’를 총으로 삼아서 독을 분사하는 ‘셸 암즈’이다.
 

사진=포켓몬 코리아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포켓몬 코리아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더욱이 1세대 전설의 포켓몬인 ‘파이어’, ‘썬더’, ‘프리져’의 새로운 모습이 등장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노란색과 주황색의 배색이던 ‘파이어’는 악·비행 타입으로 검은색과 붉은색의 모습이 됐다. 노란색의 ‘썬더’는 격투·비행 타입으로 주황색 타조와 같은 모습이 됐다. 그리고 얼음·비행 타입이었던 ‘프리져’는 에스퍼·비행 타입으로 하늘색에서 연보라색으로 바뀌었다.
이외에도 ‘거북왕’, ‘이상해꽃’이 ‘거다이맥스’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포켓몬 코리아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포켓몬 코리아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이용자들은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를 통해 해당 DLC와 이후에 출시될 ‘왕관의 설원’ DLC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한화 기준 29,900원으로 책정됐다. 확장 DLC 콘텐츠를 구매하지 않은 이용자들에게도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며, 통신 교환을 통해 DLC에서 등장한 포켓몬을 만나볼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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